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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열정 만수르' 부담감? 저를 더 좋게 만들어준다는 확신 있다"
유노윤호가 '열정 만수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는 첫 솔로 미니앨범 'True Colors'를 발매하는 유노윤호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낸 'True Colors'는 타이틀곡 'Follow'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평소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노윤호의 열정은 이번 앨범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정말 감사하다. 남성 분들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신다. 고깃집 앞에서 만난 30대 중반의 회사원 분이 계신데 '윤호 사진을 보고 힘낸다'는 말을 해주셨다. 그런 말들이 저에게 정말 감사하고,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부담감이 저를 더 좋게 만들어준다는 확신이 있다. 앞으로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고기집 앞에서 악수를 청해주셨던 그 분께 이 말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