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 바탕"

장희진이 럭키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간다.

14일(오늘) 럭키컴퍼니 측이 "장희진 배우와 계속해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희진 배우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희진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KBS 2TV '공항가는 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한단계 도약했다. 이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2017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 TV CHOSUN '바벨'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이외에도 광고, 뷰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희진이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장희진은 매주 목요일 패션엔 '팔로우미11'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