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작사 참여 / 사진: C9 제공


배진영이 첫 싱글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친다.

17일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진영은 자신의 1st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음악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워너원 활동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높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가 작사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타이틀곡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배진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평소 '팬 바라기'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그는 팬들을 향해 다정하고 스윗한 멘트들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곡을 통해 어떤 감성으로 진정성을 담아냈을지 주목된다.

또한, 배진영은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로 곡 전체를 가득 채우며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성 매력까지 예고해 솔로 보컬리스트의 면모 역시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배진영의 1st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1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배진영은 음반 발매 이후 오는 27일, 2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단독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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