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샤이니 키 메이트 3인방 위해 댄스 선생님 자처 / 사진: tvN 제공


키의 메이트들의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레드벨벳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25일(오늘)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마지막회에서는 키가 파리지앵 메이트 3인방을 데리고 전세계 K-POP 팬들의 성지, SM엔터테인먼트로 향한다. 특히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프랑스 메이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키는 이날 가이드가 되어 메이트들을 위해 SM 사옥 투어를 펼친다. 달력, 여권 케이스, 자석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숍부터 SM 소속 가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안무 연습실까지 만나볼 수 있을 전망.

특히 키의 친한 동생들이자 한류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이 파리지앵 메이트들의 일일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메이트들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K-POP 댄스 배우기'를 위해 키가 특별히 이벤트를 준비한 것. 뮤직비디오를 보고 입덕했던 그녀들을 실제로 보고 메이트들은 한국에서의 가장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이날 수강 노래는 '빨간맛'. 메이트들의 몸따로 마음따로인 댄스에도 레드벨벳은 포기하지 않고 집념의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드벨벳과 키, 파리지앵 3인방이 함께하는 '빨간맛'은 어떨지, 그리고 프랑스 메이트들을 위해 조이가 특별히 준비한 샹송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네 훈남의 마지막까지 유쾌한 이별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 마지막회는 오늘(2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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