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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화장품 브랜드 뮤즈 발탁…"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배우"
조보아가 화장품 브랜드 AHC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15일 AHC 측은 "조보아의 청량한 이미지와 함께 시청자에게 전달된 진솔하고 따뜻한 매력이, AHC의 에스테틱 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SNS를 통해 피부 잡티 하나 없는 근접 셀카를 게재하는 등 일상 속 뷰티 노하우와 건강한 일상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예능 방송에서 보여준 진솔하고 따뜻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요정으로 불리며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HC 관계자는 "조보아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밝고 환한 이미지로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매력적인 배우"라며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한다(Sharing the Joy of Beauty)'는 AHC의 브랜드 가치를 누구보다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HC 모델로 선정된 조보아는 앞으로 김혜수, 오연서와 함께 뮤즈로 활동하게 된다. 조보아는 오는 21일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3월말부터 온에어될 계획이다.
한편 조보아는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손수정' 역으로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오는 하반기 방영되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이 확정되어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 분을 연기하며 청량미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