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이탈리아 현지 관심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민현이 해외 현지 매체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민현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밀라노 패션위크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의 정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이에 현지 팬들은 쇼 시작 전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민현의 이름이 새겨진 플랜카드를 들고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민현이 등장함과 동시에 열띤 환호가 이어지는 등 현지 관계자를 비롯한 해외 취재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이 같은 반응으로 이탈리아 매체에서 민현을 집중 조명하며 "몽클레르 지니어스에서 K-POP 아이돌을 데려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K-POP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뉴이스트를 소개한 이탈리아의 한 매체는 "뉴이스트는 현지에서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황민현을 보기 위해 지난 20일(현지 시간) 10대 관객들이 밀라노 패션 위크 입구를 가득 메웠다"고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많은 사랑을 받은 이 24세의 젊은 남성은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대된 남자 한국 연예인이었다"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민현의 글로벌한 위상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욕, 런던, 파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로 손 꼽히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몽클레르'의 공식 초청을 받은 국내 남성 최초 셀럽으로 참석 전부터 화제를 모은 민현은 현지 매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첫 번째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앞으로의 선보일 다양한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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