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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오나라, 비주얼+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
'SKY 캐슬' 오나라가 대체 불가 매력으로 열연하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SKY캐슬'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진진희'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심장 떨리는 연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KY캐슬' 속에서도 오나라의 존재감이 돋보이고 있는 것. 그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력, 대체 불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오나라는 맡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명품 신스틸러'로 인정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넓은 연기 스펙트럼도 한몫했다.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를 완벽 소화해 작품이 종영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것이 그 방증이다.
이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상승중인 'SKY캐슬'에서는 자칫 얄밉게 보일 수 있지만 전혀 밉지 않은 인물로, 캐슬 엄마들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본인만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한껏 녹아들면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렇듯 시청자들을 '찐찐홀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오나라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SKY캐슬'은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