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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X여경래 셰프, '공복자들' 출격…공복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한끼는?
'공복자들'이 최고의 요리를 가린다.
11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공복자들에게 공복 후 한 끼를 선사하기 위해 최현석, 여경래 셰프가 등장한 가운데 공복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요리가 공개된다.
지난주 '제1회 공복 워크숍'을 통해 웃음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 '공복자들'은 이번 주 공복 워크숍 2부에서 그 재미를 이어간다. 공복을 통해 예민해진 후각, 청각, 시각, 촉각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공복 감각왕'을 찾아보는 '공복 식스센스'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1회 공복 워크숍' 말미, 노홍철은 공복자들에게 최고의 한끼를 제공해 줄 특별한 게스트로 최현석 셰프와 여경래 셰프를 소개했다. 그의 소개에 공복자들은 "빨리 모셔요~"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이에 최현석, 여경래 셰프는 등장부터 공복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고의 재료로 선보이는 뜻밖의 요리 대결이 펼쳐지자 공복자들은 설레어하면서도 배고픔을 토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24시간 공복으로 인해 예민해진 공복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최후의 요리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복자들 중 공복에 성공했지만 두 셰프가 준비한 만찬을 즐기지 못한 사람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현석, 여경래 셰프가 준비한 '공복 후 한끼' 앞 흔들리는 공복자들과 공복 종료 후 최고의 한끼를 함께하지 못한 1인은 누구인지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