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티오피미디어 전속계약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신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논의를 거쳐 에릭의 개인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오피미디어는 "아티스트의 개성이 발휘되고 재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과 다양한 방식과 이벤트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화 리더 에릭은 2004년 MBC '불새'를 통해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영화 '6월의 일기'와 드라마 '신입사원',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출연해 특출난 요리 솜씨로 '에셰프'라는 수식어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이하 티오피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OP Media입니다.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신화의 리더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당사는 에릭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깊은 논의를 거쳐 에릭의 개인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에릭이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의 개성이 발휘되고 재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작품과 방송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팬 여러분들과 다양한 방식과 이벤트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에릭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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