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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단무지 3인방'과 함께한 '현실 자취 적응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의 자취라이프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구대영(윤두준 분)의 첫 독립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시즌 1, 2에서 1인 가구 생활의 달인으로 등장한 구대영은 대학 신입생 시절 어설프지만, 파이팅 넘치는 첫 독립생활에 뛰어들었다.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을 시작한 만큼 자취에 대한 환상이 있었을 터. 스무 살의 구대영의 1인 가구 적응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구대영의 1인 가구 입문에는 기계공학과 동기이자 단순, 무식, 지저분, 즉 '단무지' 3인방으로 불리는 배병삼(김동영 분), 김진석(병헌 분), 이성주(서벽준 분)이 함께 했다. 구대영과 함께 단무지 3인방이 어떤 스펙터클한 자취 생활을 펼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모든 것이 어설퍼도 함께여서 즐거웠던 청춘들의 이야기는 올여름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넷의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 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