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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시즌2' 최시원 합류, "기쁘다…최선 다 할 것" 소감
'슈퍼TV' 시즌2가 오는 6월 7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최시원이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한 V라이브를 통해 '슈퍼TV' 합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 1월 26일 시즌1 첫 방송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 포맷을 재기발랄하게 비틀며 화제를 모았던 '슈퍼TV'가 시즌2 편성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에서 슈퍼주니어는 다양한 아이돌과 '예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 역시 '슈퍼TV 시즌2-왕좌의 게임'이다. 호시탐탐 예능 왕좌를 노리는 다양한 아이돌과 여전히 건재한 ‘'예능의 왕'임을 증명하려는 슈퍼주니어가 피할 수 없는 대결로 맞붙는다.
특히 이번 '슈퍼TV' 시즌 2에는 슈퍼주니어 시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시즌 1에서 "매 시즌마다 멤버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어. 나중에는 규현까지 합류해서 완전체로 '슈퍼TV' 하자"고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해왔던 소망이 이루어진 셈이다.
특히 이번 새 멤버의 합류를 V라이브를 통해 시원과 멤버들이 국내외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시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V라이브에서 "'슈퍼TV'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다. 이렇게 시즌2부터 함께 합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원은"기다려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슈퍼TV'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즌2의 세트장 소개를 직접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슈퍼TV' 제작진은 "슈주만의 개성이 드러난 시즌1에 이어 보기만 해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테니 기대해달라"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XtvN '슈퍼TV'는 오는 6월 7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