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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금연 "한달동안 목 안나…한번에 끊어"
고두심 금연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심봤다-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고두심에게 "니코틴을 한 번에 끊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고두심은 "하루아침에 끊었다. 어느 날 연극을 하는데 목이 나갔다.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한 달 동안 목이 안 났더라"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이러다 배우 생활을 접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 생활을 접으면 내가 무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그래서 한 번에 끊었다"며 "금연하면 피부부터 달라진다"라며 웃었다.
'라디오스타' 566회 시청률은 5.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