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쇼트필름 공개 / 사진: CJ E&M 제공


에릭남이 색다른 콘셉트 변화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일 CJ E&M은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의 컨셉트를 담은 쇼트 필름(Short Film)을 공개했다.

이번 쇼트 필름은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에릭남의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이 담겨 있어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묘한 매력을 풍기며 춤을 추는 여인과 채워지는 술잔 등 신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들이 흘러나오고, 마치 한 편의 짧은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에릭남의 쇼트필름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 너무 기대된다", "티저만 봐도 대박날 것 같은 느낌", "앨범 낸다더니 영화를 찍었네", "에릭남 이런 컨셉도 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앞서 에릭남은 3월 초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GDW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국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릭남이 약 2년 만의 발매하는 미니앨범 'Honestly'는 에릭남이 직접 전곡의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고, 세계적인 프로듀서 및 작업진들이 신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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