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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 "후배들에 조언? 무대 위 대충하면 관객들 다 느낀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후배들에 건넨 조언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발매하는 동방신기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유노윤호는 평소 조언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오래하는 것이 멋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건강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강하게 얘기하는 부분은 무대 위에서 대충 하기 시작하면, 그게 다 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관객 분들은 다 느낄 수 있다. 항상 보여지는 무대에서 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의 모습 역시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유노윤호를 의지하고 후배들도 그에게 많은 연락을 한다. 유노윤호는 "태민이 '무브'로 나왔을 때도 어땠냐고 물어봐줬다. 그렇게 연락이 와주는 것이 감사하다. NCT도 첫방했을 때 멋있고 잘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저녁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TVXQ! Welcome Back Party : The Chance of Love'를 개최,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29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