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방찬 연습생 / 사진: JYP 제공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7년 연습생 생활을 돌아봤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첫 미니앨범 '아이엠낫(I am NOT)'을 발매하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방찬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멤버들 중 가장 긴 7년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말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방찬은 "7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저랑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던 다른 연습생 친구들이 안타깝게 나가게 되고, 혼자 남아있을 때 조금 괴로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외로움을 채워준 이 친구들(멤버들)과 만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제가 원하는 멤버들과 이렇게 데뷔할 수 있을지 몰랐고, 이렇게 될 수 있어서 지금도 정말 행복하다"고 행복한 순간을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6일(월)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아이엠낫'의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을 포함한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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