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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방송사고…소속사 측, "사용되지 않은 말 재생산 안타까워"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19일 워너원은 오후2시 Mnet '스타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방송사고가 불거졌다. 방송이 시작된 것을 모르고 멤버들은 정산 문제, 스케줄 문제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여기에 워너원은 사생팬을 저격한 것은 물론,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워너원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라이브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에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며 "워너원 멤버들이 끝까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YMC입니다.
금일 스타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에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