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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육지담 빙의글 논란?…"루머, 강경 대응할 것"
워너원 강다니엘 소속사가 '육지담 빙의글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본 소속사는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 전달드린다"면서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래퍼 육지담은 한 워너원 팬이 작성한 빙의글(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등을 주인공으로 직접 쓴 일종의 팬픽션)에 대해 자신을 스토킹했냐는 등의 말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문제가 계속되자 빙의글을 연재해 오던 팬은 "어떤 유명한 분이 제 블로그 캡처뜨고 조롱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강다니엘에게 문제될까 블로그를 닫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를 폐쇄했다.
현재 육지담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워너원 강다니엘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워너원 강다니엘군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 소속사는 금일 이슈가 되고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팬 게시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입장 전달드립니다.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