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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사랑의 온도'서 진지+쾌활 매력 발산 "능청스럽다!"
‘사랑의 온도’ 지일주가 진지와 쾌활을 오가는 갭 차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소속사측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드라마 PD ‘김준하’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지일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일주는 진지함과 쾌활함을 오가는 갭 차이로 매력을 발산한다. 지일주가 맡은 ‘김준하’는 평소 밝고 쾌활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인물로 공개된 사진에서도 준하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지일주의 180도 달라진 꽃미모도 시선을 끈다. 그는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럽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멋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사랑의 온도’에서 수염을 기르고 등장했던 바. 달라진 지일주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지일주는 ‘사랑의 온도’에서 이초희(황보 경 역)와의 알콩달콩 케미는 물론 열정 가득한 드라마 PD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김준하’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그가 ‘사랑의 온도’ 남은 회차에서 이초희의 마음을 사로잡고, 서현진(이현수 역)과 무사히 작품을 해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출연하는 SBS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21일(내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