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화장품 광고 촬영장서 뽀얀 피부 드러내 "훈훈한 비주얼"

배우 이광수가 진지함과 성실함으로 촬영 현장을 사로잡았다.

15일, 소속사측은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 코리아의 전속 모델인 이광수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화장품 광고 모델다운 깨끗하고 탄탄한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하얀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이광수가 사전에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콘티를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실제 현장에서 소품을 하나하나 챙기며, 성실하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은 서울 근교의 한 실내 스튜디오에서 이광수의 평범한 일상을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에 이광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사용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지구대 순경 ‘염상수’ 역을 맡아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