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제용 린제이 로한 / 하제용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한국의 팔씨름왕' 하제용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제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린제이 로한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거나, 그리스와 두바이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린제이 로한과 하제용은 열애에 대한 질문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하지만 SNS에는 연인처럼 다정한 사진이 계속 공개되고 있어 열애설 진위에 귀추가 주목된다.

린제이 로한은 아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로 그동안 수많은 남자 스타와의 열애설과 크고 작은 사건으로 '트러블 메이커'로 불린다.

하제용은 SBS '스타킹', '동상이몽'에서 한국인 팔씨름 챔피언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인이다. 그는 2015년 '제4회 한국 파워리프팅 챔피언쉽' 벤치프레스 부분 190kg를 손쉽게 들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무제한급에서 무패로 우승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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