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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비범, 새 앨범 녹음 막바지 현장 포착 "기대감 증폭!"
'블락비' 비범이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2일 블락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공식 SNS를 통해 비범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범이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에 올라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화면이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지만 ‘B-BOMB’ ‘#EVERYDAY_BEEDAY’라는 문구를 통해 비범이 컴백을 위한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하는 장면임을 짐작할 수 있다.
블락비측은 지난 20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자켓 촬영 또는 녹음 중임을 예측할 수 있는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9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앞으로도 네이버 뮤직 뮤지션스나 SNS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1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맬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