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기용 장나라 / 장기용 인스타그램


'고백부부' 장기용이 장나라에게 반했다.

20일 방송된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진주(장나라)와의 스킨십에 설렘을 느끼는 남길(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무살이 된 진주는 친구들과 한껏 꾸민 채 나이트에 가려고 했다. 과감한 패션 탓에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듯 넘어진 진주를 남길이 온몸으로 받아낸다. 남길은 진주 앞에선 차가운 태도를 취했으나 두근거림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남길 마진주#고백부부#정남길#장기용#마진주#장나라#금요일#토요일밤#밤11시 천사같은나라누나랑 촬영쉬는시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용과 장나라는 풋풋한 대학생 커플 같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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