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유정 / 서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유정이 오늘(29일) 가정을 이룬다.

서유정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의 축복 속에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서유정은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저는 지금 항상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짝을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쁜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1996년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한 서유정은 최근 '우리 갑순이', '별난 가족',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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