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주은 딸 문희수 양 / 오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주은이 둘째를 임신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주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오주은은 2002년 SBS 시트콤 '여고시절'로 데뷔했다.

오주은은 2003년 '태양속으로', 2004년 '파리의 연인', 2005년 '어여쁜 당신', 2006년 '발칙한 여자들', 2008년 '난 네게 반했어'와 '여사부일체', 2010년 '여자는 다 그래', 2012년 '굿바이 마눌', 2015년 '슈퍼대디 열', 2017년 '별별 며느리'에 출연했다.

또한 오주은은 2009년 '도전 디미방'의 고정게스트로 출연했으며, 2013년 11월 25일 방송 종료된 '무한걸스 시즌3' 출연했다. 현재는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에 강원래, 김송, 김대희, 지경선, 이승광, 김아진과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결혼해 다음해 예쁜 딸을 낳았다. 최근 오주은은 둘째 임신 초기 사실을 알고 촬영 중인 드라마 동료들과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오주은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