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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데뷔 후 첫 댄스 도전…스웨그 가득
정용화가 신곡 ‘여자여자해’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여자여자해’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발매한 정용화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안무 영상에 도전하며 스웨그 넘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로꼬의 파트를 직접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정용화는 리드미컬한 전개가 인상적인 신곡 ‘여자여자해’로 특유의 흥이 돋보이는 ‘흥용화’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가사에 맞는 적절한 표정 연기는 물론, 온몸으로 노래를 즐기며 댄서들과 조화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정용화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기를 내려 두고 댄스를 전면에 내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신곡 ‘여자여자해’는 리드미컬한 전개와 그루브감 넘치는 정용화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여름에 듣기 좋은 흥겨운 댄스 팝 장르다.
한편 19일 새 앨범 ‘두 디스터브’를 발매한 정용화는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