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쌈디·그레이에게 잘 하라는 격려 받았다" / 사진: YG 제공


원이 지인들의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엠큐브에서는 데뷔 싱글 'ONE DAY'를 발매하는 원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원은 '쇼미더머니 시즌4, 5'를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쌈디, 그레이, 그리고 지코의 응원에 대해 밝혔다.

원은 "쌈디와 그레이 형에게는 축하한다고, '원아 드디어 나오네, 잘하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고, 이어 "지코 형에게는 얼마 전에 휴대폰 번호가 바뀌었다고 '행복하라고' 문자가 와서, 형도 행복하시라고 답장을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은 '쇼미더머니6'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다면서 "가사 틀리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제가 그 대표주자였었다. 또 다시 나가라면 못 나갈 것 같고,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시청자로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원은 오늘(11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싱글앨범 '원데이'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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