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주 규현 / MBC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5월말 군입대를 앞두고 자신이 MC로 맹활약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MBC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규현 씨는 지난 3일 공식적인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군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된다. 이 녹화분은 24일 방송될 예정"이라며 "마지막 녹화를 마친 후 규현 씨와 제작진은 서로 상의한 끝에 훈련소 입소 하루 전 날인 24일 ‘라디오스타’의 10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녹화 분은 ‘라디오스타’의 10주년과 가장 가까운 날인 3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스' 제작진은 이어 "‘라디오스타’ 막내 MC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규현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군복무를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하고, 규현 씨의 빛나는 의리로 10주년 특집은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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