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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x대도서관, '덕업일치'에 대해 논하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22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문화 강연회 'THE MOMENT'의 일환으로 '이특의 특이한 하루 with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열렸다.
이특과 대도서관은 '덕업일치'를 주제로, 취미 생활과 직업, 성공에 대한 연결고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 취업과 꿈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특은 "요즘은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라며 자신의 운동화 수집 취미를 공개하는 등 취미와 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대도서관 역시 크리에이터로서 개인 콘텐츠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특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강연 '이특의 특이한 하루'를 정기적으로 개최, 셰프 이원일,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웹툰 작가 이종범에 이어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까지, 매회 색다른 주제의 강연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특은 EBS '최고의 요리비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KBS 2TV '하숙집 딸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