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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25일 대만 첫 팬미팅 개최…'뜻깊은 시간 예고'
김영광이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오는 25일 김영광은 타이베이에 위치한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 BOX)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7 KIM YOUNG KWANG FAN MEETING IN TAIWAN'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영광은 작품 속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광은 국내외에서 여러 번 팬미팅을 개최했었지만, 대만에서는 첫 팬미팅인 만큼 행사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세심하게 챙기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과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멀리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대만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대만 가수의 노래를 연습하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대만에도 꼭 방문해달라는 현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져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팬미팅 소식이 알려지며 현지 언론에서 인터뷰 문의를 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