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신은수,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 사진: JYP 제공


윤박과 신은수가 'J필름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박, 신은수가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의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며 "두 사람은 다양한 사전 홍보는 물론, 오는 23일 열릴 개막식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J필름 페스티벌'(JFF2)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오는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여의도, 왕십리, 신촌 아트레온, 대학로, 오리, 서면, 인천, 대구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윤박은 최근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를 통해 열연 중이며, 신은수는 지난 해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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