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무인도 벗어나니 '러블리함 UP' / 사진: SM C&C 제공


백진희가 러블리룩으로 '미씽나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 라봉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백진희가 다양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서울로 돌아오고 잃었던 기억까지 되찾은 라봉희(백진희)는 무인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희망찬 의지를 대변하듯 그녀는 분홍, 하늘, 연보라, 노랑, 아이보리 등 주로 밝은 컬러의 아이템들을 매치하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드러낸다.

라봉희는 서준오(정경호)의 코디로 첫 출근한 날부터 무인도에 조난되었기에 캐리어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줄곧 한 가지 옷만 입으며 극한의 상황을 잘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무인도를 벗어난 이후의 의상을 통해서는 특유의 러블리함과 화사함을 강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희가 가진 아우라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매력이 잘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내일(22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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