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동원 현빈 지창욱 / 퍼스트룩 제공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 바톤을 잇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의 지창욱이 강동원과 현빈을 잇는 100%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접수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 열풍을 불러모으며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 역을 맡은 지창욱이 영화 속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스터> 강동원과 <공조> 현빈을 잇는 차세대 액션 배우로 스크린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마스터>에서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과 그 배후 권력을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을 맡아 첫 형사 캐릭터에 도전한 강동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비롯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공조>에서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 역으로 분한 현빈은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해 카체이싱, 와이어 액션, 격투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에 보지 못했던 남성적 매력으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마스터>의 강동원과 <공조>의 현빈이 폭넓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리얼 액션 연기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두 배우에 이어 <조작된 도시>의 지창욱이 직접 소화한 신개념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조작된 도시>에서 한 순간에 살인범으로 조작된 ‘권유’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지창욱은 극 중 와이어, 총격, 격투, 카체이싱 등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 전부터 수개월에 걸쳐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자처한 지창욱은 고난이도의 카체이싱과 와이어 액션 외에도 기존 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하고 독창적인 격투 장면 등 위험천만한 액션들을 직접 소화해내며 차세대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특히 드라마 [무사 백동수] [힐러] [THE K2] 등의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 속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바 있는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에서 캐릭터의 내면에 담긴 폭넓은 감정 변화와 그를 담아낸 액션 연기를 통해 ‘권유’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접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박광현 감독은 “배우 지창욱은 액션에 대한 감각이 타고났다. 더불어 감정연기까지 완벽하다. 못하는 게 없는 원석 같은 친구다”며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극장가를 장악,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지창욱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한편,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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