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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1월31일 강남구청서 혼인신고
톱스타 부부 비(정지훈)와 김태희가 지난 1월 31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0일 "비-김태희 부부가 지난 1월 31일 혼인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19일(금),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룬 '세기의 커플' 비-김태희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완전한 하나가 됐다"면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22일,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온 직후인 1월 31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법적으로 역시, 완벽한 부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 김태희 부부는 결혼 전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