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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틴탑 재계약, 3월 완전체 앨범 후 얘기 나눌 것"
틴탑 니엘이 7년차 징크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두 번째 솔로앨범 'LOVE AFFAIR...'을 발매하는 니엘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니엘은 올해 데뷔 7년을 맞이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니엘은 "너무 어릴 때 데뷔를 해서 그런지 아직 나이도 다들 어리고, 후배들이 생긴것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며 "틴탑 앨범이 3월에 나오는데, 아마 재계약하고 활동하는 것은 앨범을 마친 뒤에 정확히 얘기가 나올 것 같다. 틴탑으로 계속 가자는 좋은 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니엘은 2017년 '이별'을 앨범 테마로, 올 한 해동안 연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중 첫 번째로 발매된 'LOVE AFFAIR...'은 이별로 인해 느낄수 있는 슬픔, 미련, 원망, 외로움 등의 감정을 실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니엘은 16일 두 번째 솔로앨범 'LOVE AFFAI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