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촬영장은 홀릭中"…서현진, 러블리 매력 끝판왕! /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낭만닥터'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30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으로 출연 중인 서현진이 극중 못지않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현진은 특유의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불철주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에 활력소로 활약하며,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고. 서현진이 촬영장에서 발산하는 각양각색 면모들에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까지 중독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틈새 장난들로 현장에 유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것은 물론, 갖가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단체 리허설이 잠깐 중단됐을때는 카메라를 향해 안녕 인사를 건네는 등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저파한다.

반면 촬영이 시작되면, 완벽한 장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혈 매력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고난도 수술이나 처치 장면에 임할 경우 의학자문가의 설명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들으려는 열정적인 자세로 주변을 감탄케 만든다.

제작사 측은 "서현진의 매력에 남녀할 것 없이 현장 관계자들 모두 빠져든 상태다. 매사에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서현진의 강점인 것 같다"며 "서현진을 비롯해 배우, 연출진, 제작진 등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6회는 오는 1월 2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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