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크루즈 팬미팅 성황…200여 팬과 행복한 시간! /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블락비가 크루즈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블락비는 한강 이랜드 크루즈에서 '블락비의 즐거운 하루 with BBC'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팬클럽 BBC 회원 20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블락비 멤버들은 이랜드 크루즈에 모여 팬클럽 3, 4기 회원들과 인사 후 크리스마스 근황과 더불어 팬들이 궁금해왔던 질문들을 직접 해소시켜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멤버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상품을 증정했다.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블락비 의상, 렌즈, 마스크 팩 등을 선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200명의 팬들과의 하이터치회. 블락비 멤버들은 한 명 한 명과 눈 맞추며 안부 인사, 신년 인사 등 올 한해 큰 사랑을 준 BBC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븐시즌스는 "올 한해 블락비는 BBC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사랑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팬미팅을 계획했다. 멤버들 모두 크루즈 팬미팅을 통해 블락비와 BBC 모두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락비는 올해 완전체 활동은 물론 지코, 박경의 솔로 발매, 블락비 바스타즈 유닛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