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크나큰, K팝산업 중심"…신인그룹 TOP10 선정 / 사진: YNB 제공


빌보드가 크나큰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지난 21일 빌보드가 발표한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에는 블랙핑크, NCT, 아이오아이 등과 함께 크나큰의 이름이 올랐다.

빌보드는 크나큰에 대해 "K팝 산업의 중심이 되었고, 다른 어떤 새로운 그룹도 크나큰만큼 뛰어난 보이그룹의 모범이 될 수는 없다"는 말로 극찬을 보냈다.

빌보드가 크나큰을 선정한 이유로는 데뷔 곡 노크(KNOCK)를 포함, 가장 최근에 발표된 곡인 유(U) 등 크나큰의 노래는 파워풀한 댄스 곡이지만, 쇼케이스 등을 통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부를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는 것 또한 증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빌보드는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빌보드가 선정한 '8명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에 이름을 올렸던 크나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4위에 올랐다"며 크나큰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크나큰은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의 타이틀곡 '유(U)' 활동과 함께 CF,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올 한 해 ‘핫루키’ 다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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