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예지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배우 서예지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0일, 서예지의 새 소속사인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킹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서예지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남다른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서예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 입니다. 서예지 배우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소영, 김아중, 박상욱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전문 배우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영화 <봉이 김선달>을 비롯해, 드라마 [무림학교], 예능 [세바퀴] 진행 등 다방면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될 KBS2 <화랑>에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민호), 도지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새 소속사와 첫 출발을 알린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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