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8년만의 솔로곡 베일 벗었다…5일 '유스케' 출연 / 사진: SM 제공


강타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강타의 새 미니앨범 'Home-Chapte 1'의 전곡 음원, 타이틀곡 '단골식당(Din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강타는 지난 2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 신규 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했으며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줬다. 또한, H.O.T.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문희준이 전화로 깜짝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타는 오는 4일 KBS 2TV '노래싸움 - 승부', 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강타는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도 개최하며, 서울 공연은 오는 4~6일, 19~20일 총 5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부산 공연은 12월 10~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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