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남심 홀리는 '섹시 포토그래퍼' 변신 /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달샤벳 수빈인 섹시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21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FRI.SAT.SUN'으로 컴백하는 수빈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블랙 재킷과 초크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기품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를 선사한다.

달샤벳은 Mirror 버전, Weekend 버전으로 나뉜 티저 사진에 이어 바리스타 우희, 패션 디자이너 세리 등 재킷 개인 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SAT.SUN'의 타이틀곡 '금토일'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지만 금토일만을 기다리고 기대해보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SAT.SUN'는 오는 29일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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