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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귀신아' 김소현, 10대 톱 여배우 입지 굳혔다 '나날이 성장'
'싸우자귀신아' 김소현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10대 톱 여배우 입지를 탄탄히 했다.
지난 달 1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에서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안긴 배우가 있다. 간담을 서늘케하는 호러 연기부터 꽁냥꽁냥한 로맨틱코미디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소현이다.
김소현은 그간 작품에서 또래에 비해 성숙하고 아픔이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아왔지만 이번에는 발랄한 애교만렙 여고생 귀신에서 사람으로 깨어난 '현지' 역을 맡아 옥택연과 케미로 재미를 안기기도 하고,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숨겨진 매력을 털어냈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쌓아온 연기 내공과 물오른 미모로 로맨스까지 가능한 독보적인 10대 톱 여배우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에 더욱 성숙해진 감정과 눈빛연기를 보여주며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소현은 드라마 준비기간 때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액션신을 연습했을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기 트레이닝을 지속하며 캐릭터에 힘을 싣기 위해 무서운 연기 욕심을 부린 것으로 알려져, 이와 같은 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tvN '싸우자귀신아'는 내일(30일)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