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6' 스피카, 21일 서울 도심에서 게릴라콘서트 예고

스피카가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19일 스피카 소속사 측은 "스피카가 21일(일)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 등 서울 도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실력파 걸그룹답게 스피카는 립싱크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피카는 폭발적 가창력, 뛰어난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믿고, 듣고, 보는 공연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스피카는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인다고.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스피카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 소통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갖기로 결정했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5일(목)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시크릿타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