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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여자의 비밀' 촬영장서 무더위 피하는 방법 "총동원"
소이현의 무더위 속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2 일일저녁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 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강지유’ 역을 선보이고 있는 소이현이 웃음꽃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커다란 부채를 이용해 연신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식히는가 하면, 반사판으로 햇빛을 가리는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날씨를 극복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상큼한 청량 미소로 비타민 매력을 발휘하며 현장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톡톡히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이현은 이 작품을 통해 기억을 잃은 채 과거의 상처와 현실의 아픔 사이에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가슴을 옥죄는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점점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며 진실에 다가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이현-오민석-김윤서 등이 출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