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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NATION 콘서트, 역대 최강 라인업이 뜬다 '예매전쟁 예고'
JYP NATION 콘서트가 막강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28일(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는 JYP NATION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 국내외 가요계를 휩쓴 JYP신예 주역들이 대거 참여, 역대 최강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JYP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 Miss A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등이 참여한다.
JYP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국가 투어를 진행하며 공연에 대한 경력도 상당하다. 일본 아레나 투어를 전석 매진으로 성료함과 동시에 오는 10월 도쿄돔 공연 개최 소식을 발표한 한류 그룹 2PM, 지난 4월 'Fly'로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으며 현재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나가고 있는 갓세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일명 음원깡패로 불리며 JYP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해 밴드로의 변신을 성공하며 'I Feel You'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원더걸스는 물론, 'CHEER UP'으로 2016년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트와이스, 실력파 밴드로서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는 DAY6, 지난해 음원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새로운 발돋움의 위치에 선 미쓰에이의 민과 페이, 뛰어난 음색의 백아연 등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라인업이다.
이 밖에도 JYP 수장 박진영, 올 초 컴백하며 솔로로서의 존재감 뚜렷하게 드러낸 조권,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민과 버나드 박,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뮤지션적 역량을 뽐내고 있는 지소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의 티켓 전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JYP NATION 콘서트는 8월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양일간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