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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외국어학원 광고 모델 발탁 "스마트한 이미지"
블락비 지코 '영단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일 세븐시즌스는 지코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평소 지코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보여지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인해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젋고 역동적이며 혁신을 거듭하는 영단기와 대중적이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지코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광고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코의 영단기 광고 촬영은 두 가지 콘셉트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귀엽고 착한 이미지의 순정 오빠 'Good Boyfriend' 콘셉트와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나만 챙겨주는 반전 매력의 'Bad Boyfriend' 콘셉트다.
지코는 두 개의 콘셉트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물씬 뽐냈고 광고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성으로 인해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코는 최근 블락비 활동을 마치고, 프로듀서 및 힙합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