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학개론' 진혁 "소중한 인연 많이 얻은 작품" 종영소감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뷰티학개론' 진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근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통통 튀는 경상도 사투리와 귀여운 비주얼, 끊임없이 설명을 늘어놓는 독특한 캐릭터 '고난' 역을 맡은 진혁은 개성 있는 캐릭터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뷰티 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혁은 '뷰티학개론'에서 신입생인 여주인공이 학교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갖은 설명을 펼친다. 또한, 친근한 사투리로 눈썹 그리기, 피부 톤에 어울리는 립 컬러 선정 등 각종 뷰티 팁을 알기 쉽게 전수해줘 호평을 얻었다.

'뷰티학개론'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진혁은 "'뷰티학개론'은 유달리 리딩 전부터 작품에 충실히 임하겠다는 각오가 컸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비슷한 또래이다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얻은 작품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주 첫 방송되는 '운빨 로맨스'에서는 '뷰티학개론'과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며 새 작품에 대해 홍보했다. '운빨로맨스'에서 진혁은 류준열이 대표로 있는 회사 '제제팩토리'의 프로그래머 류지훈 역을 맡았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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