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인생 4년차에 느낀 낭만? "바람 냄새가 좋아"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 서언, 서준이가 인생 4년차에 '낭만둥이'로 등극했다.

22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작은 아이 크게 기우기' 편이 방송된다. 이날 서언, 서준 형제는 시원한 여름 바람에 낭만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창문을 타고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홀릭된 모습, 특히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풍기는 향긋한 풀냄새를 맡으며 "바람 불어서 나는 냄새가 좋아~"라고 남다른 4세의 감성을 전했다.

서언은 차가운 바람을 맡는 서준을 보며 "동생 안 추워?"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형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준은 "날씨 좋지?"라며 서준과 따뜻한 햇살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언도 "날씨 좋네"라고 화답하며, 두 사람은 함께 낭만을 즐긴다.

한편, 인생 4년 차에 낭만을 깨우친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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