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딴따라' 혜리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딴따라' 혜리가 의문의 상자를 눈앞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혜리(그린 역)는 손바닥 크기 만한 상자를 보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눈으로 상자를 열 기세.

심각한 표정으로 상자를 바라보던 혜리의 표정은 이내 울상이 된다. 답이 없는 고민에 빠진 듯 입술을 삐죽이고 있는데, 그럼에도 상자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념'이 느껴진다. 급기야 테이블 위에 엎드려 턱을 괴고 더욱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이에 그린을 고민에 빠지게 한 상장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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