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지훈-오연서 /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과 오연서가 최원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중인 정지훈과 오연서가 모델로 변신해 환상의 호흡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런웨이 마무리 동작을 리허설하던 정지훈과 오연서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패닉에 빠진 모습이다.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생긴걸까.

해당 장면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탄현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와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촬영됐다. 극중 해준(정지훈)과 홍난(오연서)이 패션쇼를 앞두고 런웨이 리허설을 진행하는 장면. 정지훈과 오연서는 '정-오 콤비'다운 최상의 합으로 단번에 OK컷을 완성했다.

이어 다음 날 정지훈과 오연서는 런웨이에서 직접 워킹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지훈과 오연서는 손부터 발끝까지 미리 짜놓은 합대로 서로에게 맞춰 걸으면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어나갔다. 이후 정지훈과 오연서는 디자이너로 특별 출연한 홍석천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거나 이야기꽃을 피우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 7회는 오늘(1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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