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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김동영-안재홍 주연 '위대한 소원', 찰떡케미 돋보이는 포스터 공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제작 브레인샤워 콘텐츠판다)이 세 절친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딱! 한번도...안 될까요?”라는 카피와 함께 붉은 사과를 움켜쥐고 금방이라도 앞으로 뛰쳐나갈 것 같은 ‘고환’(류덕환)의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양 옆에서 ‘고환’을 붙잡고, 애원하듯 검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남준’(김동영), ‘갑덕’(안재홍)의 애절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영화에서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복고풍 의상과 스카프는 세 절친 녀석들의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4일 공개한 <위대한 소원> 메인 예고편은 ‘고환’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절친 녀석들의 빛나는 우정을 코믹하게 담아내며, 네이버 영화 서비스의 ‘많이 본 무비클립’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영화 <위대한 소원>은 오는 4월 21일 개봉한다.